Abr
21
2026
쿠바 일간지 Granma는 알레한드로 가르시아 델 토로 쿠바 외교부 대미 담당 부국장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외신이 보도한 아바나에서의 쿠바-미국 당국자 간 회동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했다.
가르시아 델 토로 부국장은 “그동안 말해왔듯이, 이는 민감한 사안으로 신중하게 다루고 있다. 최근 쿠바에서 쿠바와 미국 대표단 간 회동이 열린 것은 사실이며, 미국 측에서는 국무부 차관보급 인사들이, 쿠바 측에서는 외교부 차관급 인사가 참석했다.”고 답했다.
그는 또한 “일부 미국 언론의 보도와 달리, 이번 회동에서 어느 쪽도 기한을 설정하거나 압박성 요구를 제기하지 않았으며, 모든 논의는 상호 존중과 전문성에 기반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쿠바 대표단은 자국에 대한 에너지 봉쇄 해제를 최우선 의제로 제기했다. 이는 쿠바 국민 전체에 대한 부당한 경제적 제재이자, 주권 국가들이 자유무역 원칙에 따라 쿠바에 연료를 수출할 권리를 침해하는 글로벌 차원의 압박 행위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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