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o
13
2026
미겔 디아스-카넬 베르무데스 쿠바 대통령의 SNS 게시글
60년이 넘는 사회주의 혁명 기간 동안, 미국에서 불과 90마일 떨어진 쿠바 영토로부터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단 한 차례의 공격 행위도 이루어진 적이 없다.
오히려 이미 입증되고 기록되었듯 쿠바는 다양한 초국가적 범죄 대응 과정에서 미국의 안보 유지에 협력해 왔다. 이는 심지어 국제기구와 과거 미국 행정부의 기관들조차 인정한 바 있다.
미국에 대한 어떠한 위협과는 반대로, 쿠바는 혁명 기간 내내 미국 영토에서 기획된 수많은 공격 행위의 대상이 되어 왔으며, 그 결과 수천 명의 쿠바인이 부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었다.
쿠바는 오랜 시간 미국으로부터 가해지는 위협에 단호하면서도 침착하게 대응해 왔으며, 앞으로도 끝까지 그렇게 할 것이다.
쿠바를 위협으로 지목하는 것은 무엇보다 위선적이다.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사실은 분명하다. 매일같이 미국으로부터 새로운 위협이 쿠바를 향하고 있다.
추가적인 강압 조치를 시행하면서 쿠바 정부가 경제를 최소한으로 유지할 능력조차 없다고 비난하는 동시에 쿠바를 위협으로 규정하는 것은 모순적이고 비현실적인 주장이다. 심지어 그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조차 이를 뒷받침할 확고한 논리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쿠바 국민을 계속해서 압박하고 질식시키기 위한 서사를 구축하는 과정의 일부이며, 더 나아가 우리 국민들과 지역 전체에 상상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갈등으로 상황을 확대하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쿠바는 위협하지도, 도발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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